안녕하세요. Coffee Me Up 입니다.

SCA 바리스타 인터미디엇 코스 신청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먼저 SCA의 자격증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1.파운데이션

2.인터미디엇

3.프로페셔널

파운데이션은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의 수준에 맞게, 또한 홈바리스타의 수준으로 정리가 되어 있고 인터미디엇은 커피를 본격적으로 배우면서 향후 커피업계에 일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가이드라인이며, 프로페셔널은 이미 커피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지식을 원하고 가르치길 원하는 정도 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것이 파운데이션이란, 제가 유럽에서 처음 SCAE 자격증을 취득하던 시절만 해도 없었습니다. 즉, 인터미디엇부터 공부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 추후에 아주 기초적인 것만 다루기 위해 개설한것이 파운데이션 입니다.

따라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 뿐 아니라, SCA 공식 가이드라인 상으로도 파운데이션은 필수코스가 아닙니다. 비록 초보라고 하더라도 바로 인터미디엇으로 시작하셔도 가능한 상황이지요.

단, 프로페셔널은 처음부터 도전할 수가 없으며, 인터미디엇 취득 후 응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커피미업의 SCA 클래스의 대부분은 인터미디엇 부터 시작하게 되어있습니다.

오직 바리스타와 로스팅이 코스만 파운데이션이 있는데요. 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초보 입장에서는 처음 보는 머신 앞에서 시작하기가 부담스러워 하는 분이 계시기도 하고 정말 처음하시는분들의 기준으로 아주 기초적인 부분만 원하는 분이 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클래스는 소수 그룹으로 진행하기에 최소 1인 이상 신청 시 진행이 확정되며, 최대 4명까지 진행합니다.

수업은 주 1회씩 4주간 진행되며 바리스타 인터미디엇의 진행 시간은 매주 아래 시간에 진행됩니다.

(다른 시간대를 원하거나 혹은 프라이빗 코스로 진행하길 원하는 경우에는 협의 후 가능하며 비용은 올라갑니다.)

자격증 코스이지만 시험응시는 하지 않고 공부만 하셔도 좋습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에는 4주 모든 수업을 들은 후, 시험 응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비용은 아래 표와 같이 SCA에서 정해둔 응시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참고: 인터미디엇 응시료 -100달러 (약 15만원)

또한 자격증은 회원번호로 지정되어 발급되며 직접 출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수업을 하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즉. 자격증 그 자체에 관심이 없다면 4주 강의만 듣는 것이 좋고 자격증도 취득을 하고 싶다면 4주 강의 후, 저와 협의 혹은 지정된 날짜에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술한 바와 같이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위에 해당하는 금액은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것은 위에 적힌 자격증 시험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달러로 지불해야해서 환율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시험 1회 실패 시, 추가금은 없으며 2번 불합격 되었을 때는 소정의 추가 요금이 징수됩니다.

1회차 -  5월11일 토요일 오후1시

2회차 - 5월18일 토요일 오후1시

3회차 - 5월25일 토요일 오후1시  

4회차 - 6월01일 토요일 오후1시

5회차 (시험) - 수업 시작 시 협의

커리큘럼은 SCA 가이드라인 안에서 감독관이 재량껏 가르치게 되어 있는데

수강하시는 분들의 수준과 원하는 바를 파악한 뒤 김용현AST가 직접 진행하며 인터미디엇의 목표는 에스프레소의 추출수율, TDS에 따른 관능평가, 다양한 변수에대한 에스프레소의 테이스팅 변화를 인지하고 의도에 맞게 수정하는

모든 수업은 센서리랩 에서 진행합니다.

커피미업 센서리랩의 위치는 을지로3가역 혹은 충무로역 근처에 있으며 주소는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 (4층)에 포털 지도에서 커피미업 센서리랩 으로 검색하세요. 주차가 필요하신분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청후 취소는 7일전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후 취소 불가합니다. (개별 양도 및 다음회차 수강으로 변경가능)

* 커핑 중 저희 SNS 등에 업로드 하기 위한 사진이 찍힐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