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업이 매년 소개하는 에티오피아 크래프트 시리즈 입니다.

2022년에는 4종의 스페셜 크래프트 시리즈 커피를 소개합니다.

올해 입고되는 커피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에 위치한 2300미터 고지대에서 3종과

예가체프의 2200미터 고지대에서 1종을 선정했습니다.

워싱스테이션은 각각 로지타와 빌로야에서 가공하였답니다.

특이한것은 에티오피아 토착종 중에서 74110 품종으로만 선별되었으며

무산소 처리 후 11일간 전통의 내추럴 방식으로 드라잉하여 완성했습니다.

특히 장인의 스페셜 크래프트  커피를 만들어보겠다는 시도로 최상급의 체리만으로 

소량 재배한 커피로 각각 30킬로씩 생산했으며 밤에 자외선을 완벽하게 피한 상태에서 

무산소 처리를 하여 커피의 품질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에티오피아 커피로는 상당한 가격입니다만

에티오피아의 가장 특별하고 장인정신이 깃든 커피를 한번쯤 경험하기에 좋은 커피입니다.

이 스페셜 크래프트 시리즈의 목표는

Very exotic, fruity and winey flavours, combined in a very elegant style.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수확부터 가공까지 진행합니다.

4종 각각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 같은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